안녕하세요. 투자블로거 래미아노입니다.

지난 시간에 배당금과 배당률, 주가의 관계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았습니다.

https://remiano.tistory.com/16

 

[미국배당주투자] 배당금, 배당률에 속지말자

안녕하세요. 투자블로거 래미아노입니다. 지난 번 아래 포스팅을 통해 내가 받을 배당금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었는데요. https://remiano.tistory.com/8 [미국배당주]나의 배당금을 미리 확인하는 꿀팁!! 안녕하..

remiano.tistory.com

 

오늘은 배당성향. 바로 PAYOUT RATIO (페이아웃 레이쇼)를 알아보겠습니다.

이 배당성향 PAYOUT RATIO는 그 기업이 배당금을 지급 하는데, 그 중에 몇프로를 주주들에게 환원하는 가에 대한 수치입니다.

즉, 내가 100을 벌었는데, 그 중 20을 배당금으로 주주들에게 주는지. 50을 주는지, 100을 다 주는지.

이러한 상황을 체크해볼 수 있습니다.

지난번 위의 포스팅에서 만났던 애플 (AAPL)의 배당성향을 한번 살펴보자면,

26.2%의 배당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헐. 현금부자 애플.

그렇게 지속적으로 배당금을 올려주었음에도 배당성향이 26.2%밖에 안되는건....

정말 대단한 기업이네요.

애플은 번돈의 26.2%만 주주들에 나누어주고 있음에도 배당성장률이 높다는 얘기는 그만큼 기업의 수익이 많다는 것을 증빙하는 것이지요.

기업들을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80~90%의 배당성향을 지닌 기업도 있고, 100%를 넘어가는 기업들도 있습니다.

미국주식의 주주들은 배당컷(배당삭감)에 대해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배당금을 한번 올리면 좀처럼 떨어뜨리기가 기업으로선 부담입니다.

배당컷을 했다가 주가가 반토막이 나고 그렇거든요. 얼마나 수익이 안났길래 배당금을 깎는거냐!!이러면서 매도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렇게 80~90%의 배당성향을 지닌 기업들은 배당컷도 못하고, 버는 족족 배당금 주기 바쁘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저리되면 신규 투자도 어렵겠지요.

무조건 배당성향이 높다고 나쁘다고는 볼 수 없지만, 아무래도 배당금대비 버는 수익이 작다는 의견이 팽배해집니다.

대략 배당성향이 20~60%정도가 적당하다고 하긴하는데, 다른 조건들도 어떤지 꼼꼼하게 체크가 필요합니다.

배당률이 높은 기업인데, 배당성향도 100%에 육박하는 기업은 정말 배당금 지급하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일 수도 있고, 제 살을 깎아먹고 있을 가능성도 많으니까요.

앞으로 투자시 배당성향도 꼭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단, 리츠 Reits는 좀 다르게 계산되어야 하는데요. FFO와 AFFO를 보시면 됩니다. 이부분은 다음번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투자블로거 래미아노입니다.

지난 번 아래 포스팅을 통해 내가 받을 배당금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었는데요.

https://remiano.tistory.com/8

 

[미국배당주]나의 배당금을 미리 확인하는 꿀팁!!

안녕하세요. 투자블로거 래미아노 입니다. 제가 미국배당주에 투자를 하는 이유가 있는데요. 다들 마찬가지이시겠지만, 매월, 매분기, 매년 나에게 입금되어지는 달러 배당금. 그리고 이를 재투자 하여 배당성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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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국주식, 미국배당주에 대해 배당금과 배당률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미국주식, 미국배당주에 투자를 해보시려는 분들은 아마도 배당금(Dividend)을 받아볼까 하시고 해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거의 대부분 1년에 1번 배당금을 주는 국내주식과는 달리 미국주식은 보통 1년에 4번 분기배당, 그리고 매월배당을 하는 월배당(Monthly Dividend)도 많지요.

그래서 잘 모르시고 투자를 해보시려는 분들은 무작정 배당률이 높은 순으로 정렬해서 배당률이 높으면 좋은거구나 라고 그냥 사버리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배당률이 높다고 무조건 매수한다면 좋은 배당주를 선택했다고 볼수 있을까요? 


애플(AAPL)의 현재 배당률을 한번 체크해보겠습니다.

배당률은 하기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www.dividend.com/dividend-stocks/technology/personal-computers/aapl-apple-inc/

 

AAPL: Dividend Date & History for Apple Inc.

AAPL's dividend yield, history, payout ratio, proprietary DARS™ rating & much more! Dividend.com: The #1 Source For Dividend Investing...

www.dividend.com

보시면 배당률 (DIVIDEND YIELD)는 1.51%네요.

처음 보신 분들은...실망하시겠지요. 이런...이 주식에 내 투자금을 넣어둬봤자 연 1.51%면 차라리 은행에 넣어두는게 낫겠네...라고 말이죠.

하지만 천만의 말씀입니다. 단순히 현재만 보면 안됩니다.

배당률이 어떻게 구해지죠?? 바로 배당금을 현재주가로 나눈 값이 배당률입니다.

(물론 연배당률로 계산하려면 1년의 배당횟수도 넣어야 하지만 편의상 생략합니다.)

(배당금 / 현재주가 )x100 = 배당률

1. 배당금이 올라(내려)가면 배당률이 올라(내려)간다.

2. 주가가 내려(올라)가면 배당률이 올라(내려)간다.

이렇게 두개의 공식을 도출 할 수 있죠.

자 다시 애플 AAPL의 주가 주봉 차트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의 주봉 차트

주봉차트를 보면 분명 주가는 지속적으로 우상향하여 올라갔는데....

그렇다면 2번 공식에 의해 주가가 계속 올라갔으므로 배당률도 한없이 낮아져야죠. 그런데 1.51%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1번 공식때매 그렇습니다. 배당금을 지속적으로 올렸기때문에 상쇄효과로 배당률이 유지되는 것입니다.

주가가 엄청 올라갔음에도 배당률이 1.51%라는것은 배당금을 지속적으로 올렸다는 말이죠.

이 말은 즉슨, 내가 예전에 애플 주식을 사두었으면 배당금은 지속적으로 올라 있다는 말이 됩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배당금을 올리는 기업들을 배당성장주라고 합니다.

미국은 배당성장주들이 참 많고, 해당 기업이 돈을 점점 많이 벌기때문에 배당금을 점점 올리는 것이고, 그 말은 해당 기업이 탄탄하고 현금흐름을 잘 만들어 내고 있다고 생각해도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미국 배당주를 투자할때 고배당을 주는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것이 나쁘다 할수 는 없지만, 

고배당주들중에 배당금의 성장없이 배당률이 고배당을 유지하고, 주가는 한없이 떨어지는 주식들이 있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것이지요.

배당성장을 기초로한 배당성장주도 포트폴리오에 담으신다면, 주가의 이익과 배당금의 성장. 두마리 토끼를 잡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투자블로거 래미아노입니다.

투자자분들중에 이런 생각 많이 하시죠??

"아 내가 5년전에 아마존주식을 샀으면 완전 부자 되었을텐데..."

이렇게 과거에 하지못했던 나를 후회하면서 얘기하시잖아요.

그럼 정확히 얼마나 부자가 되었을지를 따져볼수 있는 유용한 사이가 있어서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https://www.portfoliovisualizer.com/

 

Portfolio Visualizer

Monte Carlo Simulation Run Monte Carlo simulations for the specified portfolio based on historical or forecasted returns to test long term expected portfolio growth and survival, and the capability to meet financial goals and liabilities. Monte Carlo Simul

www.portfoliovisualizer.com

가입도 무료고 , 로그인 꼭 하시지 않으셔도 얼마든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위 링크를 누르시면 왼쪽 상단에 backtest portfolio가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시고 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자 이제 시작입니다.

 시작한 연도(Start year)와 지금까지의 연도(End year)를 기입하시고, 

내가 투자한 금액(initail amount)도 정하시고, 리밸런스를 할 주기(rebalancing)도 기입합니다.

그리고 배당금에 대한 재투자 여부(Display income)도 추가하도록 합니다.

자, 아래 사진은 제가 Apple 애플(50%) 와 리얼티인컴 Realty income(O)를 각각 50%비율로 투자하고, 1년마다 리밸런싱하는 방식으로, 또한 배당금을 재투자 하는 방식으로 하였습니다.

위와 같이 기입후 Analyze Portfolio버튼을 누르고 나면, 이렇게 여러 지표들과 함께 누적된 주식 소득이 나오게 됩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그냥 쉽게 생각하면 20년전에 1000만원을 투자했다면 지금 24억8천이 되어 있겟네요.

(세금은 계산상 미적용함)

정말 엄청나죠?? 이렇게 위 https://www.portfoliovisualizer.com 에 들어가시면, 장말 많은 기업들로 백테스트를 진행해 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주식을 매수하기전, 이 주식은 과거 어떠한 흐름으로 흘러왔었는지에 위 사이트를 통해 먼저 알아보시고 매수를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투자블로거 래미아노입니다.

오늘은 미국주식, 미국배당주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 경제적 해자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해자(MOAT)"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보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대충 감은 오실 것 같은데요.

바로 이렇게 성을 지키기 위한 물같은 존재를 의미합니다.

누구도 이 성을 침입하기는 참 힘든 상황이죠. 

만약에 어떤 주식이 위 사진의 성처럼 누구도 침범하지 못하는 물길로 둘러싸여져 있다면, 정말 안전하고 믿을수 있고 투자할 수 있겠죠??

바로 이러한 주식을 경제적 해자를 지닌 주식/기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워렌 버핏 (Warren Buffett)은 "사업 적으로는 해치울 수없는 해자에 의해 보호받는 성을 찾는다"고 말할 정도로 해자를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해자는 본질적으로 광범위한 시장과 주요 경쟁자에 대한 회사의 경쟁 우위를 말해줍니다. 

예를 들어, 비자(V)와 마스터(MA)같은 기업은 이미 전 세계 신용카드 시장을 독점하다 시피 하고 있죠. 

이 두카드로 세계 어디를 가도 현금없이 모든 물품을 살 수 있고, 호텔도 결제할 수 있고요.

이 두회사는 정말 견고한 해자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또한 보잉(BA)과 같이 에어버스와 함께 항공기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항공사는 우후죽순 늘어나도 비행기를 사오는 곳은 두 곳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게 됩니다.

이렇게 비지니스 모델뿐만 아니라 충성도가 높은 고객 기반은 성공적인 비즈니스의 강력한 속성입니다. 

예를 들면 브랜드 충성도가 굉장히 높은 애플 apple (AAPL)같은 기업이죠.

 

또한 특허 및 유명 브랜드를 보유한 회사는 가격을 높일 수있을뿐만 아니라 경쟁 업체가 제품을 복제하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기술을 사용하려면 로얄티도 받을 수 있고요. 퀄컴(QCOM)과 같이 통신, 칩 관련 특허도 많이 보유한 회사들은 이런 특허들도 해자가 되어 그 회사를 지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경제

적 해자는 그 기업, 그 회사가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해자 기업의 주식을 보유한다면, 정말 마음 놓고 내 자본을 투자하여 배당금을 받는것에 대해 걱정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저는 해자를 지닌 기업에 투자를 하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미국주식 투자자 분들도 이렇게 경제적 해자를 지닌 기업의 주식을 다른 주식들보다 먼저 살펴 보신다면 보다 편한 투자가 되지 않을가 생각 됩니다.

(본 글은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투자블로거 래미아노입니다.

오늘은 해외주식, 미국주식을 시작해보려는데, 아직 계좌도 없고 어떻게 시작을 해야하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글일 것 같습니다.

일단 해외주식을 하시려면 해외주식 계좌부터 개설을 하셔야겠죠??

요즘은 직접 증권사를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으로 손쉽고 빠르게 해외주식 계좌를 개설할 수 가 있습니다.

증권사는 여러 증권사들이 있죠?

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대신증권, 유안타증권 등등.....

정말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증권사마다 수수료 정책이 다르고 최저수수료 정책도 다르기 때문에 잘 따져보고 계좌개설을 하셔야 합니다.

최저수수료란 내가 해외주식 1주를 사더라도 최저로 내야하는 수수료라는 뜻입니다.

투자금이 크지 않은 개인투자자들은 최저수수료가 없는 증권사를 택하셔야합니다.

또한 환전도 증권사 앱을 통해 할 수 있는데요. 이때도 환전 수수료가 증권사마다 상이하고, 환전 스프레드 또한 다르기 때문에 최대한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증권사로 개설하셔야 합니다.

저는 일단 미래에셋대우 증권사를 이용하여 해외주식을 거래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대우를 이용하고 있는 이유들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지점 매니저를 통해 저렴한 매매수수료와 환전우대, 환전 수수료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 미국주식 투자를 시작하시려는 분이나, 비싼 수수료를 내시면서 주식투자를 하고계신 분들은 답글 달아주시면 해당계좌 개설에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성투하시고, 지금까지 래미아노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투자블로거 래미아노입니다.

오늘은 미국 ETF를 투자할때 해당 ETF가 어떠한 기업, 종목, 주식으로 구성이 되어있는지 확인해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ETF란,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서 어떠한 상품을 상장시켜 주식처럼 손쉽게 사고 팔수 있는 상품입니다.

출처:https://www.etf.com/

그리고 그 상품은 다양한 종목들로 입맛에 맞게 구성되어 있구요.

예를 들어 100만원밖에 없는데...아마존(AMZN)도 사고 싶고, 구글(GOOGL)도 사고 싶고, 애플(AAPL)도 사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시는 것처럼 아마존 주식은 1주에 현재시점기준 1,911달러입니다. 약 220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이죠.

100만원으로는 아마존 1주도 못사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대로 미국주식투자를 포기해야하나요???

아닙니다. ETF를 활용하면 됩니다. ETF는 그 특성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미국주식 S&P500지수를 추종하는 ETF(SPY,VOO)도 있고, 어떤 특정한 산업의 종목으로 이루어진 ETF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CLOU라는 ETF는 클라우드관련 기업들(시스코 CSCO, 마이크로소프트 MSFT, 아마존 AMZN 등등)과 데이터센터 리츠(DLR)들만 모아놓은 클라우드ETF죠.

이러한 ETF를 1주사면 위에 열거된 많은 기업들을 분산투자하여 사게 된것과 같아지게 됩니다.

그러면 이러한 ETF들을 어디서 찾아볼 수 있는가.

두개의 사이트를 알려드릴께요.

https://www.etf.com/

 

ETF.com: Find the Right ETF - Tools, Ratings, News

ETF University is a complete series of articles that walks you through the basics of ETFs, teaching you everything you need to know to get started with these powerful investment tools.

www.etf.com

https://etfdb.com/

 

ETF Database: The Original & Comprehensive Guide to ETFs

 

etfdb.com

이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굉장히 많은 ETF들에 대한 정의와 수수료, 구성종목들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만 살펴볼가요??

다우지수30을 추종하는 ETF가 있습니다. 바로 제가 좋아하고 투자도 하고 있는 DIA란 ETF지요.

그럼 위의 사이트에 들어가서 DIA를 검색해보겠습니다.

출처:https://etfdb.com

수수료는 연 0.17%로 굉장히 낮네요.

이 종목은 매월 월배당을 지급하는 아주 이쁜 녀석입니다.

이 종목은 다우지수30을 추종하므로 다우지수에 들어가 있는 기업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출처:https://etfdb.com/etf/DIA/

익히 많이들 아시는 보잉(BA), 유나이티드헬스그룹(UNH), 맥도널드(MCD), 애플(AAPL) 등등으로 구성이 되어있네요.

참 매력적인 기업들이라 저도 개별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인들이 관심있는 기업을 입력하여 searching해보시면, 그 기업이 포함된 ETF도 나옵니다.

예를 들어 AAPL 애플이 들어간 ETF를 찾고 싶다. 그럼 검색창에 입력하고 Enter.

출처:https://etfdb.com

이렇게 위의 노란색 버튼을 클릭하면, 애플AAPL이 포함된 ETF들 목록이 쫙 나옵니다.

애플(AAPL)은 XLK에 16%가 넘는 비중이 포함되어있네요.

자, 오늘은 ETF를 어떻게 찾고, 어떤 구성종목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알아볼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미국ETF 어렵다 생각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알아보시면 재미 있으실 거에요.

지금까지 래미아노였습니다.

(이 글은 매수매도를 추천하는 글이 아니며, ETF사이트에 대한 정보공유차원입니다.)

안녕하세요. 투자블로거 래미아노입니다.

오늘은 미국 ETF중에 QYLD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QYLD란 Ticker를 가진 이 ETF는 Nasdaq100 covered call ETF입니다.

이 ETF는 연 10%이상의 분배금을 월배당을 하고 있어서 요즘 많은 분들이 하고 계신 상품같습니다.

(저는 아직 안하고 있습니다.)

수수료는 0.6%네요.

출처:https://www.etf.com

이 ETF의 기초자산은 Nasdaq100인데요. 구성종목 Holdings는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https://www.etf.com

주요 구성종목들을 보니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기술주기업들이 많네요.

애플(AAPL), 구글(GOOGL), 아마존(AMZN), 마이크로소프트(MSFT) 등등 대표적인 기술주 기업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 상품은 이러한 기초자산이 오른다고 무한히 오르는 상품이 아닙니다. 

즉, 단순히 나스닥 100지수에 연동되는 상품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바로 이 상품은 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하기 때문이죠.

커버드콜 전략이란 위의 기초자산(주식)을 매수하고 동시에 콜옵션을 매도하여 그 이익분을 챙기는 전략입니다.

즉, 매수한 주식이 상승할 때 상승분을 포기하므로 주가의 상승은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주가가 떨어질 시 옵션을 매도함으로써 그 손실분을 일부 만회가 되어지고, 분배금을 월마다 지급하고 있어서 현금흐름을 발생 시키고자 하는 투자자분들께서 하시고 계십니다.

한번 Back Test결과를 살펴보시죠.

먼저 분배금을 재투자 하지 않고 순수한 수익금의 흐름입니다.

QQQ (파란색) Vs QYLD(빨간색)

QYLD는 원금보다 아래로 내려가게 되었네요. QQQ와는 너무나도 벌어진 상태입니다.

출처:https://www.portfoliovisualizer.com

 

하지만, 매월 분배받는 분배금으로 재투자시에는 확연히 달라집니다.

QQQ (파란색) Vs QYLD(빨간색)

QYLD의 월배당으로 계속 재투자를 했을때 비록 QQQ만큼은 아니지만 수익금이 붙은 상태입니다.

 

물론 연 10%~11% 의 분배금을 월마다 주기는 하지만 그래도 월1% 분배금 받고나서 그 달에 5%~10%씩 떨어지면 그게 무슨 의미가 되겠습니까?

그래서 이 상품은 최대한 싸게 사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출처:https://finance.yahoo.com

위 차트는 주봉인데, 현재 21.XX불에는 사야 그나마나을듯 합니다.

혹여 있을 수 있는 하락기에 분배금을 받아도 주가는 하락으로 빠질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위로 치고 올라가기 힘든 ETF는 최대한 싸게 사서 분배금도 많이 받고 재투자를 해야 성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잘 선택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 글은 매수매도의견이 절대 아니며, 해당 ETF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및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그럼 지금까지 래미아노 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투자블로거 래미아노 입니다.

제가 미국배당주에 투자를 하는 이유가 있는데요.

다들 마찬가지이시겠지만, 매월, 매분기, 매년 나에게 입금되어지는 달러 배당금.

그리고 이를 재투자 하여 배당성장주의 주식을 늘려서 복리의 마법을 일으키려고 하는 것이지요.

만약 내가 현재 보유한 주식을 바탕으로 다음번 배당금, 다음 분기 배당금, 반기, 그 해의 배당금의 예상액을 알려준다면

이것은 투자자로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가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알아보아야 하느냐.

바로 하기 사이트입니다.

https://www.dividend.com/dividend-assistant/

 

Dividend.com | Dividend Assistant

You are seeing the Dividend Assistant linked to a sample brokerage account for demonstration purposes.

www.dividend.com

이 사이트는 미국 배당주를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가입을 해야하는 사이트입니다.

(이 사이트에 대해서는 추후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 사이트를 접속 하셨다면, 일단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무료입니다.^^

그리고 왼쪽 상단의 Edit를 누르시고 본인이 보유한 주식의 Ticker와 보유수량을 입력해주세요.

그럼 아래 예시와 같이 두둥~!!!!

앞으로 1년동안 받을 배당금의 예상이 $2397이 되어지네요^^

그리고 각 달의 배당금 예상 수령액에 대해서 표로 잘 표시해 주고 있습니다.

자. 이제 매월 내가 받을 예상 배당금을 알았으니, 나의 목표치에 얼마나 가까이 왔는지 확인하기 수월하겠죠??

<미국배당주 투자>

dividend-assistant 를 이용해서 계획적인 투자를 진행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상 래미아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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